저게 아마 뮤비의 한 부분들 일텐데. 장면들을 하나하나 보고 있으면 뭔가 되게....덕후들의 어떠한 심리를 건드리는 것 같다. 처음에 걷고 있는 빅스를 누군가가 관찰 하고 있고 그 관찰자의 눈에 비춰지는 빅스가 그대로 화면에 나오는데 그게 볼수록 좀 묘하다. 대놓고 다가가지는 못하겠는데 조용히 은밀하게 지켜보고 싶고 그게 좀 변태같이 보일 수도 있는데 또 야릇한...그런 덕후들의 음흉한 (....*= ㅅ=*) 심리를 너무 잘 파악하고 표현했어...그래서 영상을 보는데 나 잠깐 소름 돋았다ㅋㅋㅋㅋㅋㅋ뮤비 감독님 역시 배운 분이시다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, 감독님이 누구십니까....저 어느 방향으로 절하면 되는건가요.....ㅠ ㅅㅠ♥
내 기준 빅스 앨범 중 최고의 타이틀곡은 다준돼라고 생각하는데. (근데 나 뿐만 아니라 상당히 많은 별빛들이 그렇게 생각하더라.) 이번에 이 곡이 그걸 좀 뛰어 넘었으면 좋겠다. 아주 그냥 머글들 싹 다 입덕해 버려라!!!!! 물론 나도 재입덕 했고요....매일매일 재재재입덕 하고 있고요....하........내가 진짜 심장이 떨려서 살 수가 없어....ㅠ ㅅㅠ
아, 그리고 빅티에서 혁이가 택운이 작업실에 습격했을 때 택운이가 현재 작업하고 있는 곡이라면서 아주 살짝 들려준 그 곡. 그 곡도 이번 앨범에 꼭 실렸으면 좋겠다. 탱고 느낌이 살짝 나면서 너무 좋아서 그 부분만 겁나 많이 돌려봤었는데ㅠㅠㅠㅠㅠ이번 앨범이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꼭꼭 완곡으로 듣고 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
예판이 열려서 앨범을 종류별로 다 주문 했는데 내가 받아 볼 앨범의 트랙 리스트를 내가 아직까지도 모른다고, 이런것도 서프라이즈라고 하는 거냐고 짜증 냈었는데. 티저 보니까 언제 짜증을 냈었냐는 듯....하.........뭔가 젤피한테 농락 당하는 기분이지만 그래도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 어차피 내가 빅스의 노예인데 농락 좀 당하면 어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
아.....이제 3시까지 8분 남았다...나 어제도 이렇게 늦게 자서 하루종일 병든 닭처럼 꾸벅꾸벅 졸았었는데 오늘도 그러게 생겼네.....근데 그럼 또 어때. 빅스가 저렇게 멋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심하게 졸리면 잠깐 화장실에 가서 티저 몇 번 보고 오면 되지. 그럼 잠 다 깨! (이러면 안됨...) 으흥으흥. *= ㅅ=*