Original scene

스마타

2017. 5. 23. 17:49




이홍빈

차학연









요니가 삽입 하는 걸 무서워해서 선배가 요니 다리 곱게 모아서 스마타 하는 거 보고 싶다. 요니 통통한 허벅지 사이로 선배의 것이 끼워지고 그대로 슥슥 비벼지는데 요니는 지금 이게 뭔지도 모르겠고 허벅지에 선배꺼 계속 쓸리니까 좀 따갑기도 하고. 근데 크고 딱딱하고 뜨거운 게 계속 허벅지에 들어왔다 빠졌다 하면서 비벼지니까 기분도 되게 이상하고. 뭔가 아랫배가 간질간질하고 화장실에 가고 싶은 것 같기도 하고. 아무튼 생전 처음 느껴보는 감각이라 발끝부터 머리끝까지 소름이 쫙 올라와서 발가락을 오므렸다 폈다 하는 거야. 되게 끼 부리고 남자들은 다 홀리게 생겼는데 생각보다 순진한 요니올시다.


선배가 요니 치골 꽉 틀어잡고 퍽퍽 쳐 올리는데 요니는 그게 진짜 삽입한 것 같아서 막 같이 흥분되는 거야. 선배의 팍 찌푸려진 미간도 너무 섹시하고 귓가에 쏟아지는 선배의 뜨거운 숨도 막 되게 너무 야한 것 같고. 그리고 자기 입에서는 생전 듣도 보도 못 한 신음이 막 저절로....! 오모오모 남사시러워!! //.@ 그리고 선배가 요니 어깨를 꽉 깨물면서 낮게 그르릉 거리는, 마치 짐승과도 같은 신음소리를 내면서 사정을 해. 요니는 그 소리를 듣고 순간 뒷목부터 쫙 소름이 돋으면서 그대로 가버렸어.


요니는 사실 사람의 목소리에 좀 약한? 그런 게 있어. 그거 이름이 뭐였더라....암튼 요니가 그런 게 있어. 요니가 가슴이 크게 오르락내리락 할 정도로 들썩이는데 선배는 땀에 젖은 요니의 앞머리를 넘겨주면서 이마부터 코를 지나 입술까지 쭉 타고 내려오면서 무지 다정하게 키스해줘. 선배가 요니한테 최대한 밀착해 있으니까 선배 배랑 요니 배에 묻어있는 정액들이 막 서로 비벼지는데 그 느낌이 되게 야릇한 거야. 등빨 차이도 그렇고 스킨 톤 대비도 그렇고. 거기에 서로 마구 뒤섞이는 정액까지.


요니는 처음 경험하는 사정 후의 탈력감으로 점점 몰려오는 수마에 눈을 느리게 깜빡거리면서 선배를 올려다 봐. 선배는 요니의 허벅지에서 자기의 것을 빼고 옆에 누워 곧 잠들기 직전인 요니를 꼭 껴안고 또 입술이랑 목이랑 어깨에 촉촉 소리 나게 입 맞춰 줘. 그리고 같이 잠들겠지.



하......홍차 섹스나 하라구 너네........